위의 이미지는 교육원 액자에 들어있는 문구로 AI를 활용한 그림이다.
이미지 속 배낭을 메고 먼 산을 바라보는 여행자의 모습이 마치 실습 첫날의 내 모습 같다.
서울사이버대학에서 배운 '이론'이라는 지도를 들고 현장에 뛰어들었지만, 실제 평생교육의 현장은 디지털 정보처리 역량을 요구 하였고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디지털 정보처리 업무는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다.
특히 ‘평생교육의 꽃’이라 불리우는 모의 프로그램 기획을 할 때는 내 앞에 벽이 서 있는 것 같았다.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PT를 만드는 과정에서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실습지도자님과 동료 실습생들의 조언은 큰 힘이 되었다. PT슬라이드 한 장 한 장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무엇이라고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다.
내게 코스모평생교육원의 160시간의 실습 일정은 단순히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평생교육현장 실습생+평생교육 학습자의 경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